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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vs 수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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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vs 수학

미이루우나아무 2021. 10. 5. 00:03

2만년전  하나의 끌에서  규칙적인 흠을 발견

 

 

 

동물들은 4이상 숫자를 숫자를 못셋다  

 

 

하지만  2만년전    어떤 동물이  10개묶음 6개x2 총 120의   수를 헤아린 흔적을  발견한다  

 

자연이 우연하게  만들어진게 아니었다 

이것이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처음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한 능력 

문명화의  시작 '숫자'

 

 

까고보니  호모사피 새끼들이  최초로 수를 만든것...

 

이후 bc 4000    수메르인이  또다시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돌하나를 1로 

돌1개 =1

 

점토 그릇에  기록할 숫자만큼 돌을  넣고 

 

봉인했다 

 

수메르인은 좋았다  

정확한 수를 안전하게 보관할수있다고 믿었다 

 

그런데 안에 돌이 몇개가 들어있는지 보이지 않아

 

자주 까먹었고   개빡쳤다 

 

그래서 점토를 굽기전에  겉에다가  

돌로  5개가 들어있다고 5번 찍어서  표시해놨다..  

 

수메르 인은 좋았다  이제  봉인을 풀지않아도  몇개가 들어있는지  수치를 확인할수있었다.. 

 

그런데  이 씨발 이럴라면 안에 돌은 왜넣었는지 생각하게됬고  아주  좆같아졌다... 

 

 그리고 돌1개  =1이라는

 

생각을 접고 

 

처음부터  점토에  찍어서 쓰기 시작.. 

숫자를 보관하지말고 찍어쓰자   

더 많은 수를  셀수있었고 계산도 가능했다.. 

 

고고학자들 : 좆도아닌 그냥 숫자 찍어서 헤아린 정도네  뭐  씨발 

 

 이정도는 문명이라고 할수없지!!.. ㅉㅉ 수메르인 미개한거보소 !!

 

 

그런데 19세기 

영국 학자들은  호주 중부 왈피리부족을 연구하던 도중 이상한걸 발견  

 

 

영국인 : 할배 손자 몇

 

할배 : 존많!! 

영국인 : 나이몇?

할배: 존많!!!

영국인 : 손가락 몇개?

할배 : 존많!!!! 

 

 

 

영국인:??????????????????호옹이?????????????????????

 

처음엔 그냥 치매걸린 할아버지가  숫자를 못세는줄 알았는데

 

젊은놈도 숫자를 못셋다..

숫자자체가 없었다

 

3만년전에  호주로 넘어가서 터잡고 살았던 호모사피 새끼들이 

 

 19세기까지  숫자 4이상 안썻다는게 

 

문화컬쳐...

 

즉 3만년동안 동물새끼처럼  숫자 4까지만 쓴것...

 

 

학자들은 문명이란게 

'무에서 1을 도약하는게 가장 어렵고 위대한것이란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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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ㅅㅌㅊ 현대 첨단 과학 문명도 거의 200년만에 다 개발되고 만들어진거 

그들은 3만년동안  숫자라는 문명도 이루어내지못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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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bc 3000 이집트 

 

인류는 수메르 이후 처음  백만단위까지 헤아리기 시작한다  

 

 

 

파라오의 권위는 ㅆㅅㅌㅊ였고  !!! 

 

강력한  전제정치하에  노예 100만을 만들고  거대한 건축물을 만들기 시작

 

 

 

거대한 건축물은  +25 문화력 올라갔다..  (문화력이 타국가에  침투하면  도시국가들에게 문화컬쳐주면   동맹요구+ 조공 바침) 

 

 

 

 

게다가 건축 과정에서   전문 공학자들이 ㅆㅅㅌㅊ로 늘어나   건축 건설속도가 25프로 증가함 

 

또한 현대사회로 접어들었을때  관광수익으로 부를 축척할수 있게됨..  

 

최.초.의. 거.대.건축.물 

 

 

세계 7대 불가사의 !!! 

 

그래서 빠르게 피라미드 건설하기위해선  노예관리가 필수 

 

 숫자 10은  노예의 

 

손목을 묶는 노끈 

 

숫자 100은 줄줄이 비엔나처럼  손목들을 연결하는  밧줄  단위

 

 

이것이 최초의 100만 숫자   파라오나 셀수있는 단위 

(사실 고대에는  인간수나  가축 셀때나 많이 사용 )

 

 빨리만들어라!!!  

 

 

 

이정도 규모의 거대 건축물  바빌론의 공중정원도  앞으로 최소 2000년 후에나 만들어진다 

 

(바빌론 공중정원 bc  562)  

 

 

 

이정도  통치력 과 생산력을 가진 제국은 bc 3000 지구상에선    아무도 없다!!!

 

 

 

   인더스건 황하건  잉카나발이건   아직 멀었다 

 

 미개한 동물수준이거나  부족사회나 하고있을듯!!!!!

 

우린 이.집.트  다!!!

 

그렇게 위대한 과학자들이 탄생 정확한 계측을위해 

 

 

건축공학 기술의 발달은  정확한 단위를 발명 

 

이것이 1의 단위로 변신  

 

팔꿈치에서 손가락의 길이= 1 

 

이로인해 정교한 건축술이 가능해짐..

 

 

이렇게 만들어진 '자'는  모든 건축의 기준이 되었고

 

숫자를 정교하게 사용할수록 건축은 ㅆㅅㅌㅊ가 되었다 

 

( 이것이 영어  ruler의 뜻이되었다.   ' 자' 혹은   '지배자' )

 

인간이 수를 많이 다룰수록 문명화는 가속화 되었다.

 

 

                                                           2부계